전체 60

정자나무 있는 삽화(외)

채만식 | 종합출판범우(주) | 14,400원 구매
0 0 93 42 0 4 2022-09-05
이 책은 채만식의 작품을 모은 선집이다. 이 책의 작업 과정과 편집의 원칙을 밝히면 다음과 같다. 1. 먼저 작품의 최초 발표지면을 찾아 원문을 확보하였다. 일차적인 판본의 확정은, 따로 단행본으로 묶이지 않은 작품의 경우 최초 발표된 원문을 판본으로 선택하였고, 작가 생전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경우에는 단행본에 재수록된 텍스트를 판본으로 선택하였다. 2. 최초 발표 원문의 조사와 확보, 원문의 입력, 원문의 교정과 교열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김희진씨가 맡아서 수고해주었다. 최종적인 원문과의 대조와 확인, 현대어 표기문제, 작품의 주석 작업은 편자가 맡았다. 오래된 자료여서 원문 복사가 불가능한 경우 디지털파일을 확보하여 입력·교정 작업을 하였고, ..

시대정신에 합일된 사람성주의(외)

이돈화 | 종합출판범우(주) | 12,000원 구매
0 0 106 63 0 11 2022-09-05
1. 이 책은 잡지 《개벽》에 실린 이돈화의 글을 묶은 것이다. 본명 이돈화와 필명 야뢰夜雷로 발표된 글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익명으로 쓴 사설이나 창해거사滄海居士나 백두산인白頭山人 같은 필명으로 작성한 글은 제외하였다. 2. 한자식 표기는 현대어로 고치되, 필요한 한자어는 부기하였다. 종결어미는 가능한 한 그대로 두어 글쓴이의 의도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였다. 3. 검열에 의해 삭제된 부분은 본문에 나온 기호대로 표기하고(예-○○, ××), 알아볼 수 없는 글자는 □로 표기하였다. 4. 현재의 표기법이나 의미로 파악되지 않는 단어나 구절은 원문의 표기대로 작성하였다. 5. 동일한 글임에도 잡지 목차와 본문의 제목이 다른 경우 본문의 제목을 기준하였다. 6. 본문..

분녀(외)

이효석 | 종합출판범우(주) | 14,400원 구매
0 0 270 51 0 8 2022-09-05
1. 이 책에 실은 작품은 발표 당시의 잡지(혹은 단행본)에 실린 것을 저본으로 하고, 전집(《이효석 전집》, 1983년, 창미사)을 참조해서 정본을 만들었다. 전집이 발간된 이후 발굴된 작품과 일어로 된 작품은 《새롭게 완성한 이효석 전집》(2003년, 창미사) 및 《이효석 단편 전집》 1, 2(2006년, 가람기획)을 참조하였다. 발표 원문과 전집 사이에 발견되는 차이는 전집에 의거해서 조정하였다. 2. 어려운 어휘나 사투리, 일본어 등에는 주석을 달아서 가독성을 높였다. 어휘 풀이는 국립국어연구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참조하였다. 표기는 가급적 원문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표준어 표기법을 따랐으며, 대화는 원문을 최대한 수용하고자 하였다. 3. 수록 순서는 단편소설,..

그믐날(외)

이익상 | 종합출판범우(주) | 14,400원 구매
0 0 1,094 45 0 3 2022-09-05
1. 이 책은 이익상의 소설과 비평, 수필을 묶은 것이다. 이익상의 신문연재 장편 소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설과 비평, 수필은 새롭게 발굴해 수록했다. 2. 최초로 지면화 된 작품들을 원전으로 삼았다. 다만, 이익상의 유일한 단행본인 《흙의 세례》(문예운동사, 1927)는 예외로 하여, 단행본에 수록된 작품을 저본으로 삼았다. 3. 발표 연도나 게재지는 글의 뒤에 달아 독자와 연구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4. 작품 중 훼손으로 인해 해독이 불가능한 부분은 ○으로 표기했다. 5. 원전에 표현된 작가의 의도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작가의 어투와 표현을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현대 표기로 고쳤다. 6. 한자는 부기하였으며, 해설이 필요한 단어나 ..

곱장칼(외)

김영팔 | 종합출판범우(주) | 10,400원 구매
0 0 245 57 0 15 2022-09-05
1. 이 책에 실린 전 작품은 원전을 구하지 못한 몇 작품을 제외하고 발표 당시의 잡지나 신문에 난 원전을 원본으로 삼았다. 2. 본문에 있는 ○나 × 표기는 발표 당시 일제 당국의 검열에 의해 삭제된 부분이다. 3. 최대한 원전에 나타난 작가의 어투와 표기 형식을 따르려 했으나, 명백한 오기誤記나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고쳐 표기했다. 원작자의 의도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현대어에 맞도록 바꾸고, 어려운 단어는 각주로 그 뜻을 밝혔다. 4. 모든 작품의 말미에는 가능한 한 참고한 원전의 출전을 밝혀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참고토록 하였다.

아름다운 노을(외)

백신애 | 종합출판범우(주) | 9,600원 구매
0 0 158 57 0 14 2022-09-05
1. 백신애 문학 관련 작품을 묶은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된 것 중 백신애의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했으며 소설과 수필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2. 작품들은 발표 원전을 저본으로 삼았다.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된 글들을 원전을 일일이 대조하여 한 구절 한 자에 이르기까지 원전 확정에 주력하였다. 3. 원문을 가능하면 살리되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현대 표기로 고치고 필요한 한자는 부기하였다. 원전에 탈락된 단어들은 전후 문맥이 명확한 단어들만 현대어로 표기하였고 그렇지 않은 것은 ○ 표시로 남겨두었다. 4. 어려운 내용이나 한자 구절,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에는 주석을 달았다. 5. 발표 연도나 게재지, 또는 출판사를 글의 앞, 또는 글 ..

해파리의 노래(외)

김억 | 종합출판 범우 | 8,000원 구매
0 0 120 34 0 3 2022-06-10
한민족 정신사의 복원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을 펴내며 한국 근현대 문학은 100여 년에 걸쳐 시간의 지층을 두껍게 쌓아왔다. 이 퇴적층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과거화 되면서도, ‘현재’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세기가 바뀌면서 우리는 이제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현재를 보다 냉철하게 평가하며 미래의 전망을 수립해야될 전환기를 맞고 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바로 21세기의 문학적 진로 모색을 위한 텃밭 고르기일뿐 결코 과거로의 문학적 회귀를 위함은 아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은 ‘근대성의 충격’에 대응했던 ‘민족정신의 힘’을 증언하고 있다.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에서 20세기는 광학적인 속도감으로 전통사회가 ..

님의 침묵(외)

한용운 | 종합출판 범우 | 9,600원 구매
0 0 96 14 0 3 2022-06-10
한민족 정신사의 복원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을 펴내며 한국 근현대 문학은 100여 년에 걸쳐 시간의 지층을 두껍게 쌓아왔다. 이 퇴적층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과거화 되면서도, ‘현재’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세기가 바뀌면서 우리는 이제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현재를 보다 냉철하게 평가하며 미래의 전망을 수립해야될 전환기를 맞고 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바로 21세기의 문학적 진로 모색을 위한 텃밭 고르기일뿐 결코 과거로의 문학적 회귀를 위함은 아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은 ‘근대성의 충격’에 대응했던 ‘민족정신의 힘’을 증언하고 있다.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에서 20세기는 광학적인 속도감으로 전통사회가 ..

진달래꽃(외)

김소월 | 종합출판 범우 | 12,000원 구매
0 0 752 42 0 4 2022-06-10
한민족 정신사의 복원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을 펴내며 한국 근현대 문학은 100여 년에 걸쳐 시간의 지층을 두껍게 쌓아왔다. 이 퇴적층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과거화 되면서도, ‘현재’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세기가 바뀌면서 우리는 이제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현재를 보다 냉철하게 평가하며 미래의 전망을 수립해야될 전환기를 맞고 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바로 21세기의 문학적 진로 모색을 위한 텃밭 고르기일뿐 결코 과거로의 문학적 회귀를 위함은 아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은 ‘근대성의 충격’에 대응했던 ‘민족정신의 힘’을 증언하고 있다.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에서 20세기는 광학적인 속도감으로 전통사회가 ..

병자삼인(외)

조일재(외) | 종합출판 범우 | 9,600원 구매
0 0 629 19 0 4 2022-06-10
한민족 정신사의 복원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을 펴내며 한국 근현대 문학은 100여 년에 걸쳐 시간의 지층을 두껍게 쌓아왔다. 이 퇴적층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과거화 되면서도, ‘현재’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세기가 바뀌면서 우리는 이제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현재를 보다 냉철하게 평가하며 미래의 전망을 수립해야될 전환기를 맞고 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바로 21세기의 문학적 진로 모색을 위한 텃밭 고르기일뿐 결코 과거로의 문학적 회귀를 위함은 아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은 ‘근대성의 충격’에 대응했던 ‘민족정신의 힘’을 증언하고 있다.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에서 20세기는 광학적인 속도감으로 전통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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